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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프로그램입니다.
큰 문제가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요즘 무기력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고 느껴져도 충분히 신청 자격이 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지칠 때도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 정도쯤이야”라며 참는 경우가 많죠.
이로 인해 작았던 감정의 상처가 깊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을 고려해 정부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 어디서 신청하나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대 64만 원 상당의 심리상담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지금부터 이 제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격 조건부터 신청 방법, 실제 혜택까지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상담 받고 싶은데,,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이 혜택은 알고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하느지 몰라서 그냥 넘어 가시는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 복지로 에서 간편하게 신청 / 오프라인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상담 기관은 어떻게 찾나요?
" 어디에서 받아야하는지 어떻게 찾는거죠?"
막상 바우처 승인을 받아도 어떤 기관에서 상담이 가능한지 몰라 당황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 우리동네에서 이용가능한 상담기관을 한눈에 확인 흘 수있습니다.
지역별로 정말 많은 상담기관들이 있으니 이용가능한 곳을 바로 찾아보세요.
가까운 상담소부터 지금 바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사이트 접속: 전자바우처 바로가기
- 상단 메뉴에서 ‘서비스기관검색’ 클릭
- 지역 선택 → 사업구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 조회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의료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소견을 받은 경우
-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 점수가 10점 이상인 경우 (검사일 기준 1년 이내)
- 상담 의뢰서나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단, 정신질환이 심각하거나 약물·알코올 중독 상태일 경우, 혹은 동일한 유사 지원 프로그램(청소년 상담 등)을 받고 있다면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지원 혜택은 어떤가요?
상담 횟수는 총 8회, 회당 50분 이상 진행되며, 전체 상담 금액은 최대 64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실제 상담 비용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결제하며, 카드가 없다면 발급을 통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카드 신청은 국민, 신한, 삼성 등 제휴 은행에서 가능하며, 보통 1주일 이내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아래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된다면, 신청 자격이 충분할 수 있습니다:
- 요즘 쉽게 짜증이 나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거나 예민하다
- 밤에 잠들기 어렵고 자주 깬다
- 일상이 지루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 고민을 말할 사람이 없다고 느낀다
-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 지원사업은 ‘정신과 치료’가 아닌 ‘심리 회복’의 개념입니다. 당신이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어도, 마음이 지쳐 있다면 지원받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세요
- 신청 후 승인되면 국민행복카드를 꼭 발급받아야 실제 혜택 사용 가능
- 서류는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발급된 것만 유효
- 이미 유사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제외될 수 있음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도 충분히 돌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